<예수만나기 인터넷 방송국> 통시 성경공부 29주-한 쪽 성경공부 29, 구약< One Page Bible Study 29 >-사도들의 복음( 바울 복음, 베드로 복음)

update ver 2.01 김민호 목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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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복음과 바울의 복음

기질과 베드로

베드로는 신약복음서에서 나오는 제자 가운데 매우 흥미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기질 면에서 보면 다혈질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1)

팀 라헤이 목사는 사람들의 기질에 관하여 히포크라테스가 나눈 4가지 유형을 12가지세 세분화하여 사람들의 행동 유형을 분석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는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로 성격을 설명하고 4가지 유형의 성격이 상호 교차되면서 다혈담즙질, 다혈우울질, 다혈점액질, 담즙다혈질, 담즓우울질, 담즙점액질, 우울다혈질, 우울담즙질, 우울점액질, 점액다혈질, 점액담즙질, 점액우울질로 세분화했습니다.

그러나 4가지 유형들에 대하여 장점만 기술하면, 다혈질은 사교적이고, 감동하기 쉽고, 따뜻하고 친절하며, 수다스럽고, 열성적이며, 자비롭다는 것입니다.

담즙질은 의지가 강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공상적이고,실용적이며, 생산적이며, 단호하여 지도자의 자질이 있으며 우울질은 천부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분석적이고 심미적이며, 자기희생적이고, 근면하여 자기훈련에 강합니다.

또한 점액질은 침착하며, 태평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객관적,사교적이며 유능하고 조직적이고 실용적이며 익살스럽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의 분류에 의하면 다혈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쉬운 말로 하면 매우 성미급하고 경솔하며 엉뚱한 질문을 매우 잘하는 덤벙대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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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 대하여 이야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무리를 보내시고 배로 건너편으로 제자들을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따로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습니다. 해가 저물자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계셨습니다. 제자들의 배는 이미 육지를 떠나 수리나 떠나 물위에 떠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람과 물결로 인하여 파도와 실랑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파도에 위협을 느꼈으며 고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물위에서 상당한 시간동안 배를 뒤엎으려는 바람과 파도와 싸웠어야 했습니다. 제자들은 매우 지쳐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가 밤 사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유대인들은 저녁 6시부터 밤을 3등분했는데 로마 사람들은 4등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여기서 4경 이라함은 로마인의 구분으로 한 것 같은데 새벽3-6시 사이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깊은 밤중에 파도와 씨름하고 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어둠을 뚫고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유령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놀라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놀람과 두려움 속에 있는 제자들을 이렇게 안심시켰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

그러나 베드로는 그의 성격처럼 엉뚱하고도 즉흥적인 말을 예수님께 했습니다.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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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기드론 시내 건너 감람산으로 갔습니다.3)

예수님께서 그 곳을 제자들과 함께 오르시다가 유다 일행을 만났습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찾느냐?” 라고 물으실 때 저들은 “나사렛 예수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함께 있던 베드로,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요? 다혈질 베드로, 그는 곧장 주님께 묻지도 않고 칼을 꺼내어 대제사장의 종 말고라는 사람의 귀를 삭둑 ! 잘라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잘라진 귀를 다시 붙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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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서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고 부르는지를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예레미야 선지자 중에 한 사람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이때 베드로 가만히 있지 못하고 넙죽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팀 라헤이는 다혈질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보다 말을 더 많이 한 낌새를 알아 차렸습니다.

다혈질의 기질상 단점을 팀 라헤이 박사는 1.미숙하다, 2.감정적이다, 3.침착하지 못하다. 4.비생산적이다. 5.이기주의다. 6. 과장한다.

이처럼 기질 상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는 베드로, 그럴지라도 그는 위대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기질대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복음

베드로는 여러번 설교를 행했습니다. 오순절날 성령의 강림이 있었을 때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설교할 때 이처럼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2:36-42)

베드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리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인과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들과 또 먼 데 있는 열방의 모든 부름받은 사람들에게 구원이 임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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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부대 백부장 고넬료가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자의 계시를 받고 베드로를 초대하여 그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집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렇게 증거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으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행10:34-43)

이처럼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의 주 되심과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심과 그 일에 자신들이 증인임을 선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산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이시며 선지자가 증거한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의 복음

12사도 반열에 드는 사도 베드로가 유대인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했다면 12사도 반열에 들지 않는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는 당시 대단한 사람이었으며 다소 출신으로서 가말리엘 문하생으로서 최고의 바리새인, 최고의 지성인이었으며,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소유한 당대에 최고의 특권층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핍박했으며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빌3:6)로서 얼마나 유대교에 심취된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던 그가 대제사장에게 공문을 청하여 다메섹에가서 예수님의 도를 좇는 사람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변화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한 복음을 위한 ‘그릇’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그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사도라고 겸손해하는 사도였습니다.

“...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5)

이것이 바울의 사도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이 베드로와 함께 이 바울은 실로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그는 3차례에 걸쳐 유럽 전도여행을 통하여 헬라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초를 단단히 놓았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파송하자 바나바는 다소에 가서 바울을 안디옥 교회로 데리고 왔습니다. 이 때 바울은 그와 함게 1년간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이 때부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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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바울은 소아시아, 마게도니아, 로마에 가서 수 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행11:22-26)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를 굳세게 하기 위하여 많은 편지로 위로하고 가르쳤습니다. 그의 서신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들은 아무도 추월할 수 없는 놀라운 신학 그 자체였으며 그의 성령의 감동으로 된 학문적 경륜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신학”을 완전하게 세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으며 그는 참으로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베드로가 죽은 자를 살린 것같이 사도 바울도 죽은 사람을 살린 능력의 사도였습니다.6)

그는 빌립보 성에 이르러 기도처를 구할 때 그는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었을 때 그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릴 때 홀연한 지진과 함께 옥터가 흔들리고 매인 것이 풀어지며 옥문이 열렸습니다. 간수가 죄수들이 도망간줄 알고 자결하려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큰 소리고 간수를 불렀습니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간수는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했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그 때 바울은 그 구원의 길을 성령의 감동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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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아테네에서 전도할 때일입니다. 그 때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이 바울과 쟁론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바울은 예수님과 몸의 부활을 전함을 인하여 붙들어가지고 아레오바고에 세우고 “이 새 교가 무엇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새로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외에 시간을 쓰지 아니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행17:21)

바울은 그들을 향하여 이렇게 설교하였습니다.

“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행17:22-25)

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회개를 명하셨고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주로 세우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증거라고 선포했습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30-31)

바울은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날 것을 증명하고 자신이 전하는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행17:3) 예수 그리스도가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마지막 날에 심판주가 되시며 그 증거가 예수님의 부활이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주)_____________________

1)팀 라헤이, Why you act the way you do,(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p29, 예찬사,1993

2)마14:28

3) 요18:1

"When he had finished praying, Jesus left with his disciples and crossed the Kidron Valley. On the other side there was an olive grove, and he and his disciples went into it."[NIV]

5)고전15:8-9

6)행9:36-42(베드로의 능력행함) 행20:7-12(바울의 능력행함)

7>초대교회의 이단들의 내용

1>주위에서 이단 교리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증거하는 예수님의 복음의 오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

초대교회 때부터 이단들은 함께 활동해왔다. 이단들의 오류는 신학적 측면에서 3가지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신론(이 논의는 성부하나님에 관한 논의이다.)과 기독론(이 논의는 성자 하나님에 관한 논의이다.), 그리고 성령론(이 논의는 성령 하나님에 대한 논의이다.)인데 곧 삼위이시며 하나이신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활동하는 이단사설들이다.

이단들의 잘못된 견해는 성부하나님에 대한 믿음, 성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오류인데 이 중에서도 특히 기독론에 대하여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경에 문자적으로 나오지 않으나 성경 전체가 통시적으로 가르쳐 준다. 고대 이단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시나 인간이 아닌 단지 그렇게 보여지기만 했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의 이단을 비롯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시며 인간이라고 하는 이단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종속 되며 성자 예수님에 성령님이 종속된다고 하는 이단들이 있었다.

그러다가 18세기 계몽주의 이후 성경을 인간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완전한 삶을 살으신 성인으로 보는 잘못된 신학이 있었다.

성경은 하나님(성자)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인간이 되셨으며, 그 이유는 바로 죄악된 인간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께서 오셔서 인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 인간을 대속하셨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죽은 자와 산 자의 심판주, 재판장으로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는데 사도들의 증언대로 다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이다. 이단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못되게 가르치는데 있다. 이것이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을 바로 이해하고 만나느냐 ,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데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게 되느냐 그 구원에서 벗어나게 되느냐 하기 때문이다. 곧 구원은 예수님 안에 있는데 그리스도 밖에 서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독생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울타리 바깥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무서운 이단은 예수님에 대하여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단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은 예수님을 성경이 말하는 바 유일한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단의 교주들이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구세주인양 행세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현혹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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