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라고 하는데...이 질문에 대한 답

이단에 빠져 잘못된 성경지식으로 혼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하여, 또 교계 지도자를 위하여 제공하는 연구 자료입니다.
         

  신흥종교로 시작하는 집단, 또는 거짓 교회가 포교활동을 하게 될 때,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 또는 초신자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 그러나 모든 이단들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문 앞에서 쳐놓고 영혼을 잡는 그물은 성경에 있는 감동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한다." 서로 사랑하자" , " 용서하는 삶을 살자", "선한 일을 하고 있다.",   " 우리들은 사회에서 존경 받는 사람들이다." 자신들 만이 참된 하나님의 교회처럼 이야기하면서 " 기존 교회는 타락했다."고 비난한다. 이단들의 거짓 교회들의 입구는 모든 인간들이 감동될 만한 아름 다운 이야기들로 가득 장식되어 있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리하여 그곳으로 들어아는데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단에 소속된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못된 신앙 공동체에 소속되었음을 깨닫게 하였을 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말이 있는데, 그들은 사교적이고, 따듯하며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하곤한다. 그리고 그들이 사람들에게 접근할 때도" 당신은 매우 온유하신 분이군요"라며 접근한다.  사람들에게 순간적이나마 우월의식을 느끼게 하고 마음의 경계심을 허물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신흥 이단 교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 선행을 강조한다. 그리고 순결을 강조하면서 그들만이 순결할 모임인양 이야기 한다. 어쩌다 행실이 나쁜 기독교 인들을 만날터이면 이들은 더욱 매력적인 사람들로 다가오게되고 이 사람들이야 말로 참된 하나님의 사람들로 보이게 되며 기존 교회의 신자들은 하나님에 의해 멸망받고 저주받을 존재로 보여지도록 시도 한다.

  그들은 매우 사교적인데 그리로 들어가면 성경을 펼쳐들고 자신들이 만든 교리를 바탕으로  그 사람들을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지고 영적인 관심이 고조되면 ,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사이에 두고 거짓말로 포장된 이단 교리로 그 순진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사로잡아버려 지옥으로 밀어넣어버린다. 그 이단 교주는 저들의 영혼을 통하여 종교적인 이득을 얻고 저들은 진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앙의 끝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지옥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다.

성경이 무엇이며, 그 중심에 어느 분이 자리하고 있나?

성경을 열고 들어가면 그 안에는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오시는 성령님께서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고 계신다. 성경 중심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예수님은, 대략 2000년 전 성경의 예언자들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탄생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이 세상을  구원하셔서 세상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시고  세상 역사의 시간 한복판에 서 계신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시기전 시대를 구약시대라고 하고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신 이후를 신약시대라고 한다.그 분이 이 땅에 오신 사건은 세상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사건이었으므로 세상 사람들은 역사의 시간을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다시 카운트하기 시작했다. 지금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날로부터   2008년이 되었다는 뜻이다. 성경은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라는 뜻은  말세에 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구별하시고 세우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지칭하며(히1:2) "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구약 성경은 "메시야"라고 기록하고 있다. 신약 성경은 이 "메시야"를  헬라어로 "크리스토스"라고 번역하였으며 영어 성경은 "크라이스트(Christ)"라고 번역하였고 한글 성경은 "그리스도"라고 번역되었으니 모두가 같은 말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예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세상을 참으로 사랑하셔서 독생자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도록 구원의 길을 여셨다.(요3:16)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죄용서를 받고 영생을 얻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모든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경건하며 선한 일들에 힘쓰며 복음 전파하고 기쁨으로 능력의삶을 살다가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잘 알고 따른다. 그러나 멸망에 이를 자들은 그분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지도 못하는데 이유는 아버지와 아들로 부터 오시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탄의 속임수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보지 못하고 헛된 거짓 메시야, 거짓 그리스도에 현혹되어 삶을 망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바로 아는 것이 구원의 열쇠가 된다.

성경은 메시야를 누구라고 말하고 있는가?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해석을 전통신앙과는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데, 그것은 매우 자의적이다. 어느 신학교에서 연구된 해석도 찾아볼 수 없으며  그들이 성경공부를 한다고 가르치는 내용은 모두가 학문적 연구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들이다. 그들이 가르치는 성경공부 28장 "다시오는 그리스도"에서 보면 그들의 핵심적인 교리와 주장을 알 수 있다.  그들의 교주 안상홍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주로 우상화하고 그 목적에 맞추어 그들은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끼워맞추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성경에서 예언된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를 먼저 바로 알면 우리는 자칭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기독교 유사 종교에 대하여 바른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3가지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신성한 권위를 부여하셨다. 정치적인 인물로서는 "왕"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도록 권위를 부어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자신의 죄를 뉘위치고 회개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의 만남의 기회를 주셨는데 그것이 제사이며 그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어 신성한 권위를 부여하시고 구별하여 세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를 세우실 때도 기름을 부어 신성한 직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셨다.

  이러한 기름부음을 받은 3 부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인간의 모양으로 오셔서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모습의 한 단면을 보여준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이 땅에 구약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오신 메시야,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시며, 이 땅의 평화의 왕이시며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죄를 씻으신 제사장이시며, 또한 말세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마지막 선지자임을 나타내는데 그분은 대략 2700여년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오던 분으로서 대략 2000년 전에 베들레헴 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구약 성경에서 미리 예언된 많은 예언들을 성취하신 분이셔야 하는데 메시야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려면 구약 성경에서 미리 예언된 메시야의 증표를 보여주는 모든 예언들을 찾아 성취하신 그 분이 누구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의 성경 공부 28장은 안상홍이라는 교주가 재림 주라고 주장하고 예수님의 자리에 �瞞� 성경의 많은 부분을 인용하면서 합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들은 많은 부분의 성경을 인용하고 해석하는데 그 해석이 과연 올바르게 된 것인가를 검증해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성경공부 28장 서론에서 "... 곧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다시 오신 일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시작하며 자신들의 성경공부 28장을 시작하는데  이들의 성경공부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른 성경지식 없이 시작되는 그릇된 성경 공부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고난,  죽으심,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성경의 지식이 바르게 가르쳐질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이 메시야는 유다지파에서 나온다.창49장10절에 예언되어 있다. 그리고 요한복음 4장 22절에보면 메시야는 유대인이어야 한다. 그리고 성경이 그리스도라고 지칭할 때는 2000년 전에 탄생하시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 단 한 분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는 여럿일 수 없다.  안상홍은 유다지파와 유대인과 아무런 연고가 없으며. 성경의 역사성과 아무런 연관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메시야는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한 분이어야 하는데 안상홍은 성경의 예언과 무관한 인물이다. 성경에 제시되는 예언의 일부를 상고해보더라도 안상홍이 메시야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안상홍은 그저 평범한 한 자연인이다.  메시야에 관한 성경공부를 참조하라( http://www.seejesus.tv/1-WEB-Onepagebiblestudy29/index-biblestudy29.htm)
  메시야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가 메시야 임을 증거하는 또다른 선지가 있어야 한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앞에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을 예언하고 기다리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이 요한을 통하여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로 부터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는 기름 부음을 받으셨다. -메시야는 역사적으로 예루살렘 성문을 나귀타고 입성하신 분이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음을 맛보신 분이어야 한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 하신 분이어야 한다. 그리고 승천하신 분이어야 한다. 그리고 왕권을 가지고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분은 이 땅에 사람이 되시기 전부터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셨다.(롬5:9)
    하나님의 교회라는 왜곡된 공동체는 안상홍이 바로 이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메시야와 그들이 주장하는 안상홍과는 아무런 연결고리조차 발견할 수 없다. 단지 그들은 오직 한 분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의 예언에 따라서 탄생하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덤에서 부활하시어 승천하신 성경의 그리스도의 내용을 가져다가 안상홍에게 갖다 붙였다. 그리고 그를 재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상홍 그는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대속적 죽음을 당하지 않았으며, 부활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더더욱 승천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재림 그리스도일 수가 없다. 그리고 성경 속의 하나님의 말씀에 그리스도가 부활 승천하여 이 땅에서 어떤 인물로 다시 태어나 재림한다는 기록은 아무데도 없다. 더욱이 그리스도가 한국에서 어떤 인물로 다시 태어나 살다가 다시 죽고 비밀리에 재림한다는 어떠한 암시도 성경에 없으니 안상홍은 거짓 메시야이다. 메시야,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오직 한 분이신 "예수"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칭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I have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ou do not accept me; but if someone else comes in his own name, you will accept him. "(요5:43)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자리에 다른 이가 나설 때 그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일이 있게 됨을 예수께서 미리 예언하셨다. 안상홍은 예수께서 예언한 거짓 그리스도 문선명, 정명석과 같은 무리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신들의 성경공부 28장을 통해서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고 많은 성경을 인용하고 해석했다.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인데 사람들이 그것을 믿을 수 없는 것은 성경의 예언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또 그 증거로 들이대는  성경 귀절은 마태복음13:10-12의 말씀 즉, "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이들은 천국의 비밀이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라는 부분을 인용하면서 "저희에게"라고 지시하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이라고 해석하고 세상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하도록 감추어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로서  감추어진 것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보가 이 사람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안 상홍님께서 서기1988년에 세상에 다시 오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믿을 수도 없으며..." 라고  ...     
    그러나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유대 종교 지도자들: 그러나 안상홍 사람들은 이 부분은 세상 사람들이라고 억지 주장한다. ) 아니되었나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가르치셨는데 신학자들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가르치신 이유를 3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신학자들은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이유 가운데 중요한 3번째의 이유로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 즉 이사야6:9-10절에 있는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자신들만이 구원 받기로 선택된 사람들인 것으로 주장하고 이 세상 사람은 구원받아서는 안되는 사람들로 취급하고 사탄의 자손과 동일한 부류의 인간으로 정죄한다 .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여기에 동요될 수 있고 유혹받을 수 있다. 안상홍의 교회는 그들은 자신들 만이 선택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무리를 성경의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144000명의 무리와 동일시하고 그 무리가 자신들이라고 주장한다. 이 144000명의 무리의 수는 많은 이단들이 자신들의 무리를 특별히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주장하기 위해 선택하는 숫자이다.

안상홍 교회측의 주장을 살펴보자 . ..."즉 하나님께서 천국의 아들들을 모두 144000명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들만을 구원하여야 하며 다른 사단의 자손들이나 세상의 인간들이 구원을 받아서는 아니 되기 때문에 부득이 사단의 자손들과 세상의 인간들에게는 모든 비밀한 것(구원의 복음=하나님의 계명)들을 감추어야만 했습니다.그러므로 안 상홍님께서 서기1988년에 세상에 다시 오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믿을 수도 없으며 ..."

이들의 주장은 자신들 만이 구원의 대상인 144000명의 무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여호와의 증인들도 자신들의 신도들만이 이 144000명의 무리에 속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자신들의 세를 규합하려는 시도일 뿐이다. 이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 144000명의 자신들의 무리외에는 하나님께서 아무도 구원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언하는데 이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엉터리 주장일 뿐이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교회는 감히 불경하게도 이 세상 사람들을 멸망의 자식들로 정죄한다. 그들의 성경공부 28장에서 주장하는 아래의 주장을 보라.

" 즉 하나님께서 천국의 아들들을 모두 144000명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들만을 구원하여야 하며 다른 사단의 자손들이나 세상의 인간들이 구원을 받아서는 아니 되기 때문에 부득이 사단의 자손들과 세상의 인간들에게는 모든 비밀한 것(구원의 복음=하나님의 계명)들을 감추어야만 했습니다." 라고 말이다. 더 나아가 " 하나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는 목적은 세상에 모든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자손들(144000)을 찾아서 구원하여 데려가시기 위한 것뿐입니다.(눅19:10) "라는 어리석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예수님과 안 상홍님)께서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까 보아서 몹시 걱정하시고 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시려고 고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손들만을 구원하시려고 모든 지혜와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출34:6)을 욕되게 하는 일이며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즉 이러한 장치는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고 성경지식이 모자라 우왕좌왕하는 사람들, 그러나 구원받기를 원하는 그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술수로 보인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지금껏 그렇게 해왔다. 만약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께서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의 무리들 외에는 또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무리 외에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2000 여년전부터 지금 까지의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복음을 감추어 왔다는 것인데 이러한 주장은 지금까지 2000년이 넘게 지구 상에 살아온 수많은 영혼들을 저주하는 것과 같으며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시고 이 땅위의 모든 사람들의 죄를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고 대적하는 것이 된다.(요3:16) 요한복음 3:16절을 보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계시록의 144000 명은 누구인가?

이 144000명의 숫자는 계시록 7장과 14장 두군데서 나온다.

계시록 7장4절과 14장 1절에 나오는 144000 명의 무리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과,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  이 무리가 구원받을 무리로서 자신들이 바로 그 144000명의 성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144000명의 무리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144000명의 무리는 마지막 때의 어느 시점에서 등장하는 무리들인데 7장 4절의 무리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곱 인을 차례대로 떼실 때에 이 땅에 환란이 계속되는 어느 경점에, 즉 여섯째 인을 떼신 후에 등장하는 무리이다. 이 144000명의 무리는 이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의 환란으로부터 구원받을 하나님의 종들의 숫자이다.

  그리고 계시록 14장 1절에서 144000명의 무리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온 산에 서실 때 함께 설, 어린 양이신 예수께 속한 자들이다. 이 특별한 무리의 속성에 대하여 계시록14장 4절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이들은 일곱 인이 떼어지고 난 후 계속되는 환란, 즉 일곱 나팔의 환란 중 일곱 번째의 나팔이 울린 후 바다에서(아마도 지중해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됨)에서 짐승(마지막 때의 적 그리스도)이 올라오고  또 땅에서 다른 짐승이 올라와 나중에 올라온 둘째 짐승이 첫번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고,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생기를 불어넣어 말하게 하고 그 짐승을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다 죽이게 하며 사람들로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하고 이 표를 가진 자 외에 매매를 못하게 하여 짐승의 수 666의 표를 받지 아니하면 생필품을 구하지 못하는 환란의 때에 나타나는 특정한 무리의 수를 말하는 것이다.

이 무리의 속성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이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로서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계14:4) 그러므로 이들의 무리는 남성들일 수 있다.

   현재의 역사의 시간은 아직 이 이때가 도래하지 않은 시점으로 판단되며,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가 주장하는 것처럼 그들이 바로 이 144000명의 무리가 될 수 없음은 적그리스도인 짐승이 아직 이 세상의 권세를 틀어잡고 세상을 주관하지 못하고 있으며 짐승의 표가 만들어내는 환란의 사건이 아직 미래의 사건으로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144000명의 무리의 수는 상징적인 수로 여겨지며 문자적인 수가 아님이 확실하다. 많은 이단들이 이 144000의 숫자를 왜곡하여 해석하고 정통 교회를 비방하고 자신들만이 구원받는 144000명의 무리인양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러한 미혹에 속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144000명의 무리는 특정한 무리의 수이며 이와 대비되는 계시록의 또 한 무리가 나오는데 그 무리의 수는 " 아무라도 능히 셀 수없는 큰 무리"(계7:9)이며  이 무리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사람들로서 예수의 피에 그 옷을 씻어 깨끗하게 된 환란 가운데 구원 받은 무수히 많은 수의 성도들이다.(계7:14)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잘못된 성경 해석

안상홍의 교회와 여호와의 증인이 공통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부활에 대하여 오해하는 귀절은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와 마찬가지로 벧전3:18-19절을 이용하는데 여기에서도 성경을 오해하여 잘못해석하고있으며 또는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인간을 영혼과 육신으로 나누고 부활은 영혼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 하신 사건에 대하여 바울의 서신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영혼의 부활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성경을 잘못해석해서 생긴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안상홍 교회는 롬1:4절을 이렇게 해석하고 싶어한다.

“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靈=영혼)으로는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느니라”(롬1:3-4)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육신(육체)이 부활하신 것이 아니고 그 영(영혼)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라고.

이처럼 이들의 잘못된 성경 해석은 "성결의 영" 단순히 영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성결의 영이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을 나타내는 것임을 알지 못한다. 로마서1장 4절의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말이다. 영어 성경을 살펴보면 일반 성도들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declared with power to be the Son of God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NIV/ ROMANS 1:4)

그들이 주장하는 위의 성경귀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성령님과 성부 하나님의 사역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성경의 본문을 보면 성부하나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상홍 교회가 주장하는 성결의 영=영혼이라는 주장과 예수님의 부활이 육신의 부활이 없이 영혼만 부활하였다는 주장은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한데서 기인한다. 만약 예수께서 영혼만 부활하였다고 주장한다면 예수님의 시체는 무덤에 그대로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의 아침에 무덤에는 예수님의 시신은 없었고 세마포만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눅24:12) 그러나 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의 몸에 대하여 더더욱 오해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몸이 신령한 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데 있다. 성경은 고린도 전서 15장 42절에서부터 47절까지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이처럼 고전15:47절은 두번째 아담이신 예수께서 하늘로서 나셨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곧 신령한 몸을 입으신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오와 함께 장사지낸바 된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이다. 그 신령한 몸을 만저본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도마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 후 안식 첫날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이처럼 말씀하셨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24:38-39)
그러나 안상홍의 교회는 예수님의 육체의 부활은 부정하는데 예수께서 "영은 살과 뼈(육체)가 없으되 ...나는 있느니라"라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왜곡하고 예수님의 부활이 육체와 아무런 관련없는 영혼만의 부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다.그리고 사람의 부활이 "동일한 사람의 육체"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그처럼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의 부활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수 없다고 주장함으로써 성경의 말씀을 부정한다. 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사람의 육체는 다시 부활하더라도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나(요11:38-44) 또는 회당장「야이로」의 딸(눅8:40-56)처럼 다시 동일한 사람의 육체일 뿐이며 신령한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이다. 참으로 엉뚱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동일한 사람의 육체로만 부활 한다면 그 사람이 나사로와 같이 다시 죽게 될 터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의 부활은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로 나아온다고 말하고 있으며 부활후 다시 죽는 존재라고 말하지 않는다.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5:25-30 )" 부활이후에는 영원한 생명이 아니면 영원한 심판이다.

이처럼 부활에 대하여 억지 해석을 하다보니 예수님의 부활 후의 모습에 대하여서도 엉뚱한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주장한다. " 만약에 예수님의 모습이 죽으시기 전에 모습과 똑 같았다면 어찌하여 제자들이 의심을 하였겠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생전에 예수님의 모습과 달랐기 때문에 제자들까지도 의심을 했던 것입니다. "라고 말이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는데, 성경은 그 본문, 즉 누가복음 24장 16절에서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이라고 그 이유를 말씀하고 계시고, 또 31절에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라고 예수님의 제자 누가가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 보았다. 안상홍의 사람들의 주장은 사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지 않는가? 이유는 분명하다. 안상홍의 재림도 예수님의 경우처럼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은 영혼에 대해서도  잘못된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인간들의 영(靈=영혼=귀신)은 살과 뼈도 없고 음식을 먹지도 못하는 형체입니다. "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영혼을 귀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귀신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 잘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온 것이다. 어떠한 사람들의 주장처럼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귀신이라는 설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국 교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당하고 있다. 현재 만민 중앙교회의 이재록 목사, 예루살렘 교회의 이초석 목사가 이 범주에 드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안상홍도 가담하는 형국이다.

그뿐만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인간으로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한 영으로 생각하려하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적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가르친다.(요이1:7-8)

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 끝으로 그리스도는 영(靈)이심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몰몬교도들의 주장과 비슷한데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이 땅에 임하심을 부정하는 자들은 자신의 외 아들을 인간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보내셔서, 육체의  죄가운데서 살다가 죄 가운데서 죽는 불쌍한 인생을 죄를 대속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으로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 그분은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

안상홍 교회는 진정한 교회의 가르침을 왜곡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안상홍에 꿰어맞추고 있다. 먼저 그들의 주장이 교회의 가르침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면 곧 그 실체가 드러난다. 먼저 그들은 교회의 가르침을 정면 부인하면서 시작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오직 한 번만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름을 타고 오시거나 공중에 나타나시는 것도 아닙니다. 요한계시록1장7절과 데살로니가전서4장16-17절의 기록은 비유를 베풀어서 말한 것이며 문자대로의 의미가 아닙니다."-라고 정면 부정한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살전4:14-17, 아래와 같이 증거한다.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 말씀대로 문자적으로 재림하신다. 예수님의 재림은여러번 있는 것이 아니라 종말에 한번 있을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중요한 사건이다. 어떤 이들은 2번에 걸쳐 재림하는 것으로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으나 분명한 것은 한 번의 재림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논할 때 그것은 계시록의 천년왕국의 시대를 위한 재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말세에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주의 날"이라고 불리는 재림의 날을 의미한다. 이 때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게 되고 그리고 살아 있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휴거될 것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신들의 거짓 교리를 합리화 시키기 위하여 이미 소리 없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안상홍의 교회 역시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인 안상홍이 소리 없이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감추어 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만인이 알아 볼 수 있도록 장엄하게 구름을 타고 오신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목격하게 된다.

   살전4:16절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라는 모습은 사도행전 1장 11절의 말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즉 "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구름을 타고 오시며 각인의 눈으로 그 위엄의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는 그 어떠한 사람들의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안상홍의 재림은 사실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재림의 때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 때는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셨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4:36)

이처럼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가 주장하는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오직 한 번만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름을 타고 오시거나 공중에 나타나시는 것도 아닙니다. 요한계시록1장7절과 데살로니가전서4장16-17절의 기록은 비유를 베풀어서 말한 것이며 문자대로의 의미가 아닙니다."라는 주장은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이들은 더욱 대담하게 거짓말을 하였는데 자신들의 성경공부를 통해서 안상홍을 재림 그리스도로 연결하기 위하여 노골적인 거짓말을 계속 했다.

"...서기1948년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육체로 세상에 오셔서 새 언약을 회복하여 주셨고 그 육신은 서기1985년에 죽으시고( 주:글쓴 이-안상홍의 사망년도) 영(성령 보혜사)으로는 서기1988년에 세상에 다시 오셨으며 초림 때와 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계14:12)의 몸을 성전으로 삼아 함께 거(居)하시고 계신 것입니다."-라고 말이다.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로서  1985년에 죽었고 (- 메시야, 즉 그리스도가 부활 후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 죽는 다는 말은 성경에 어디에도 없는데 ) 1998년도에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고 택함받은 오직 자신들만 알 수 있게 재림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안상홍의 무리들이 자신들의 핵심 교리를 합리화 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들은 거짓 성경공부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은밀히 숨겨오던 거짓 교리를 대담하게도 계속 주장하였다.

"또한 이방인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를 새 언약으로 창조하신 것은 사도시대였으며(행10:9-48) 그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 상홍님(예수님의 새 이름)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오신 때는 사도시대 이후 약1900여 년이 지난 서기1948년이었습니다. 서기1948년에 안 상홍님께서는 30세로 침례를 받으시고 37년 동안 복음(진리)을 전하신 후 성령 보혜사가 되시기 위하여 서기1985년에 그 육신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서기1988년에 성령 보혜사(진리의 성령)로 다시 오셔서 택함을 받은 백성들 곧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으며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우리 가운데 함께 살고 계신 것입니다."라고..... 대담대담하게 거짓말을 하는데 이유는 ,

이들의 이 거짓말이 안상홍의 교회를 받치고 있는 핵심 교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은 전혀 성서적이지 못하고, 이러한 주장 역시 자기 모순에 빠져 있다.  이들의 주장은  그리스도 안상홍이 1948년에 태어났으며 그가 1985년에 죽었는데 그의 사망을 보혜사( 주-해설자: 요한 복음에 나오는 성령 하나님의 호칭)가 되기 위하여 죽은 것잉라고 미화하고, 1988년에 안상홍이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도록 택한 받은 자신들만 알 수 있로록  재림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상홍이 성령이 되어서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의 신자들 몸을 성전 삼아 신자들 속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거짓말이 뭉쳐진 것이다.

1.)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인간으로 두번 태어난다고 그 어디에도 쓰여있지 않다.
2)  그리고  예수께서  두번째로 죽어서 성령이 된다는 것은 성경 어느곳에도 없으며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것이다.
3.)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그리스도 자신이 교회를 심판하기 위하여 재림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내용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4.)성령이 성도들에게 내주하게 된 시점은 이미 오순절날부터 성도들에게 임하기 시작했다. 그 시기가 대략 지금으로부터 대략 2000 년 전이다. 구약시대에는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부어지지 않았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예수님의 부활 후 오순절에 각각의 방언의 사람들에게 임하기 시작했다.(욜2:28-29)
   즉, 안상홍이 죽어서 성령이 되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또 그렇게 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는 자기의 죄로 죽은 것이다.(역대25:4)(왕하14:6)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행2:1-4 ) 이 때 비로서 세상에 성령께서 각각의 개인에게 임하시기 시작하였다. 이 시대는 교회시대이고 지금의 성령시대인 것이다.

4.) 이들의 주장은 성경이 증거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성경공부에서 " 이방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여호와=예수)을 알지도 못했고..."라고 하였느데   여호와=예수=성령=안상홍이라는 주장은 고대 이단들이 주장했던 가현설을 동원하여 설명할 때나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은 삼위 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그때 그 때 이모습 저모습으로 바꾸어 나타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을 하나님의 한 변형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우리는 여호와가 예수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종교 단체를 만날 수 있는데 몰몬교가 그렇고 , 킹제임스 성경을 고집하는 어떤 종교단체에서 출판한 요한 계시록 강해를 주석한 피터 럭그만 의 책에서도 그러한 내용이 발견되는데 분명 바른 성경지식이 아니다.

5) 1998년에 휴거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안상홍의 재림은 거짓이다.

대략 살펴본 바와 같이 안상홍은 재림 그리스도도 아니며, 죽어서 성령이 된 것도 아니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어떤 사이비 교주들 중의 하나이거나 그 추종하는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신 경고

　
안상홍의 교회가 주장하는 성경해석의 대부분은 앞뒤가 맞지 않아서 해설이 불가능하다. 그들의 성경공부에서 성경 연구에 대한 최소한의 신학적 개념조차 발견되지 않는다. 그들이 안상홍에 대하여 정리한 맺음말 부분을 보라.

" (이스라엘의)말세에 대하여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4:30)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 “하늘”은 하나님의 교회(히12:22-23)를 의미한 것이고,(“천국에 대하여”라는 교제를 참고하십시오) 사람들이 통곡한다는 말씀은 회개(침례)를 한다는 말씀이며(슥12:10,렘6:26)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씀은 성령으로 오시는 모습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성령)으로 나타나실 때는 언제나 구름을 타고 나타나시는 것입니다.(출19:9,시18:11,레16:2,겔10: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령(영)으로 나타나시는 모습을 성경에서는 “구름을 타고 오신다”(단7:13,마24:30)라고도 하고 또는 “구름 위에 앉았다”(계14:14-16,살전4:17-18)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라고....... 주장하였는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성경적이지 않으며 신학적인 어떠한 노력도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이들이 인용한 괄호안의 성경귀절은 모두 잘못 인용하고 적용한 것들이다.

위의 마태복음 24장 30절의 인용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하나 뿐이신 메시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마지막 "그날"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예언이다. 그러나 자칭 재림 주라고 내세우는 안상홍의 거짓 교회의 해석은 단 한 구절도 바르게 해석하고 있지 못하다.. 막무가내식 해석이다.
  이 구절에서 그때(예수님의 재림)는 환란 후에 있게될 자연계의 변화 즉, 천체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인데 하늘의 권능이 흔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24:29)  이러한 상황에서 인자(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징조(주-해설자: 예수께서 나타나심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징조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서 "하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시고 재림하시는 배경이 되는 문자 그대로의 "하늘"이다. 이들의 주장처럼 "하나님의 교회도 아니다." 그리고 이 땅으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라고 하신 말씀은 이들의 주장처럼 회개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한 그들 자신에게 임할 그리스도의 심판을 깨달은 반응으로 보인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은 말 그대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영광중에 재림하시는 장엄한 모습을 말한다. 저들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나타나시는 모습의 표현이 아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 때에 이 땅에서는 휴거가 일어난다. 이 때 성도들이 공중으로 이끌려 올라간다. 그리고 버림받은 자들은 그대로 이 땅에 남겨진다.그대로 남겨지게 된 사람들은 이 땅의 환란을 당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휴거되는 사건에 대하여 예수께서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24:40-41) 만약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독생자,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성도가 아니라면 그 때에 여러분들은 이 땅에 그대로 남겨질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마태복음 24장 23-25절에서 미리 경고하셨다.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

마지막 때에 자칭 그리스도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1980년대 초 한 주간지에서 자신이 메시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한국에서만 무려 125명이나 됐다. 초대 교회부터 이땅은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 시키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어왔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 계속 될 것이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던 권고를 상기하여야 할 것이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1:7-8)

사람이 어찌 저주의 자리에 앉아 있으랴.  참된 교회에서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 구원을 받으며 영생을 얻게 된다. 대한 예수교 장로교,성결교,침례교,감리교,순복음교,구세군 교회를 추천한다.  진리를 사모하고 구원의 길을 얻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한다. (끝)
　

원본문서 읽기 http://www.seejesus.tv/1-WEB-Seminar/ansanghong.htm

  안상홍 증인회에 대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총회의 연구보고서 보기 >

 교회의 기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