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나님_김민호 목사와 함께 하는 CCM 감상과 예배 찬양으로서의 제안_ 예수만나기 인터넷 방송

김민호 목사와 함께 하는 CCM 감상과 예배 찬양으로서의 제안

 

 CCM이  전통적인 찬송가와 복음성가의 패러다임 속에서 젊은 세대의 CCM이 예배 가운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CCM에 편견이 있는 목사님, 장로님, 교사가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CCM이 예배 중에 들어와 있으므로 CCM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 찬양 팀이 교회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목사님들께서는 찬양 사역자들을 도와주고 찬양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여 교회 내의 찬양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본 코너는 목사님들에게 찬양과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찬양 사역 팀에게 찬양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며, 또한 새 찬양을 만드는 젊은 작사,작곡가들은 찬양 곡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하여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하며 찬양 리더에게는 멘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CCM 감상과 예배 찬양으로서의 제안"을 진행합니다.

감상에 포함된 관심 주제:    감상에 포함된 관심 주제 하나님을 향한 지칭 "그분"과 "주님"(2)/      

 

 

나를 지으신 주님..이라고 시작되는 "He Know My name"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번안 곡입니다. 이 곡의 찬양 내용은 이렇습니다.
 

I have a Maker.
He formed my heart.
                                    
Before even time began my life was in His hand.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me when I call.

I have a father. He calls me his own.
He'll never leave me no matter where I go.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me when I call.     
 

나에게 창조주가 계시네
그가 나를 지으셨다네.

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나의 삶은 그분의 손에 있었네


그분은 나의 이름을 아시고 나의 모든 생각을 아시네


그분은 떨어지는 나의 눈물을 아시고,
또 내가 부를 때에 들으신다네. 

내게 아버지가 있네 그분은 날 그의 것으로 부르셨네
그는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날 떠나지 않는다네
그분은 나의 이름을 아시고
나의 모든 생각을 아시네

그분은 떨어지는 나의 눈물을 보시고, 또 내가 부를 때에
들으신다네.



삶의 작은 일에도/한 웅재 , 주님의 성령/송정미사,최덕신곡, 내 이름 아시죠/Tommy Walker , 주님은 아시네/Marty Sampson, 그는 하나님/장현태,권정민
 

이 찬양 곡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남성적으로 표현하고 있지 않고 여성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적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고 있으며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미리 아신바 되어 자신을 사랑하는 하나님은 자신의 괴롬과 눈물 그리고 연약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그 부르짖음을 듣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작사자는 그러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또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쁨을 감격해 하고 또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사자 자신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것으로서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노래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원하는 그 삶의 자리에서 고난의 눈물을 흘릴 때 자신의 눈물을 보시고 간구를 들으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매우 감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자신의 깊은 신앙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진정한 주(主)로 섬기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이 곡에서 가사는 주어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라고 지칭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감히 부를 수 없어서 였을까요? 작사자는 하나님을 "He(그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분"은 어쩌면 더 시적이고 다정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멜로디 역시 후렴에서 크게 고조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격정적인 창법을 구사할만한 클라이맥스가 없습니다. 감상적으로 진행되는 감미로운 선율을 타고 잠기는 곡입니다. 비에 옷이 젖듯이 그렇게 찬양을 부르면서 은혜에 잠길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새로운 발견을 해봅시다. 하나님을 3인칭으로 부르는 "그분"을 새롭게 인식해보려 합니다. 찬양을 드리는 찬양 자와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 사이에는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서 상호 거리감이 표현되게 되고 또 찬양 자는 그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이라는 3인칭 대명사는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 찬양을 드리는 찬양 자로부터 조금 멀리 있는 존재로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특정인을 자신과의 관계를 나타낼 때 겸손하게 "그분"이라고 말합니다. 매우 예의를 갖춘 말이지요. 그러나 이 지칭의 아름다움에도 부족한 것이 있는데 하나님과의 거리를 조금 멀게 느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찬양 받으실 하나님을 "그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간접적이며, 소극적인 관계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처럼 언어에는 다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가사나 시의 경우 적은 글자를 가지고 뜻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적은 수의 글자를 가지고 뜻을 나타낼 때 어떠한 단어를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므로 오래 생각하고 단어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지 찬양 가사의 번역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찬양 곡을 작곡하고 그 곡에 가사를 붙일 때, 또는 작곡을 위한 가사를 지을 때에도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곡의 번안 자는  가사를 번안하면서 한 번의 "주님"과 다섯 번의 "그(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노래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서" 나를 지으신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유일하게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부른 곳입니다. 이 부분에서 찬양 자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의 긴밀성을 가진 표현의 가사를 통하여 찬양을 부르는 찬양 자는 하나님과의 긴밀하고 따듯한 관계를 느끼면서 찬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 5회에 걸쳐 하나님을 "그"로 지칭하면서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의 "주님"이라는 지칭보다는 조금 더 멀게 느껴지고 간접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그(분)"의 지칭은 서로 같이 쓸 수 있으나 찬양 받으실 하나님과 찬양을 드리는 찬양 자와의 관계성이 형상화됨에 있어서 약간 다른 느낌을 주게 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보다 직접적이고 가까운 관계를 느끼게 해주는데 반해 "그"는 간접적이고 조금 먼 거리에서 찬양 받으시는 하나님을 향하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므로 찬양이 찬양 자에게 내적 에너지와 성령의 역동적인 충만함에 이끌리려면 "그"라고 하는 간접적인 표현보다 "주님"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라는 지칭 "He"는 서양인들의 정서에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우리의 것으로 빌려와 사용할 때 좀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이 반복되는 문제가 있다면 그분과 혼용할 해야 한다면, 중요한 관계를 나타내는 가사 부분에서는 "주" 또는 "주님"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존칭어로서 "그분"도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번안 자는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라고 고백합니다. 이 부분을 직접적인 표현으로 "주님"이라고 모두 고치면 이렇게 됩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주의 손에 있었죠"라고 말이죠. 여기서 분명 우리는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지칭할 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찬양하는 순간에 더욱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히게 하고, 또 역동적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찬양 자인 "나" 자신이 찬양을 통하여 더욱 긴밀하게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표현의 차이는 찬양 가사에서 제시되는 메시지들이 보다 찬양 자에게 직접적으로 계시되고 그리고 내면화 될 것입니다. 이것은 곧 찬양 자의 마음 문을 열어줄 것이며 또한 이후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선포될 목사님 설교 메시지가 찬양 자들의 심령에 역동적으로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찬양 가사는 교회의 일치와 목회 사역에도 보이지 않게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찬양 가사를 만들 때 멜로디의 길이, 음정의 높이 등의 제한된 범위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칭을 잘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찬양이 성도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하고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며 또한 찬양을 더욱 찬양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번안 자는 언어적 특성 때문에 원작의 모든 내용을 멜로디에 다 담을 수 없었을 텐데도 훌륭히 번안했습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라고...

하지만 이렇게 한 번 불러보시면 어떨까요?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분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주님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주님 들으시죠 "라고...

만약 이 찬양 곡 첫 머리에서 " 나를 지으신 주님.." 이라는 고백 속에 "주님"이라는 말이 없었더라면 이 노래는 교회 내에서 사용할 수 는 있으나 추천 받을 수 없는 곡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호가 없는 노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다른 종교에서 이 곡을 사용한다면 찬양 받는 대상이 석가모니가 될 수 있고 마호메트가 될 수도 있으며 또 다른 이단의 창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찬양에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우리의 주되신 하나님의 이름을 제거한다면 찬양은 찬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 또는 "주님"은 찬양 속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하나님의 거룩한 성호가 되어야 합니다. 제안된 수정된 찬양 가사는 주님으로 시작해서 주님으로 끝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찬양의 가사 내용이 하나님을 향한 고백으로 보여지지만, "I have a Maker"라고 시작하는 이 노래의 원 가사는 사실 " I have God"이라고 하지 않은 것은 종교 다원주의의 사상 속에서 한 능력자를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Maker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했으므로 신적인 절대자를 나타내고 있고 그 앞에 부정관사 a 가 붙어 있으니 작사자의 의도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설령 작사자가 수많은 거짓 신들 가운데 참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해도 말이지요.  번안 작사가는 원작에 확실하게 찬양 받으실 분이 누구인지 그 이름을 분명히 밝히고 있지 않는데  "주님"과  "아바"라는 기독교 언어로 번역함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되도록 번안하였지만 " 주님" 과 "아바"라는 말은 원작에 없는 내용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찬양 받으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 가사에서 제거하는 것은 교회의 찬양이 위험한 선에 서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호가 사용되지 않을 경우 "십자가의 도" 또는 하나님의 구원의 행동이 가사 내용에 나타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르는 찬양 가운데 " 예수는 왕 예수는 주"라는 찬양 가사는 위대한 고백적 찬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본인은 첫 문장을 "나에게 창조주가 계시네"라고 번역했습니다. 이 구절을 빼고 읽어보면 하나님은 이 찬양 가사에 없습니다. 원작에서 기독교적 색채를 가진 낱말은 오직 하나인데 "form" 뿐입니다.

아바는 아람어로 어린이들이 아버지를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마가는 막14:36에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기도에서 아버지라 부르실 때 함께 사용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3번 사용되었습니다.

 

김민호 목사/
서울 장신대학교졸업/장로회 신학대학원졸업/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KOMCA) 회원 /작곡가.문화선교회 외침시리즈 전 대표/ 예수만나기 문화선교회 대표 /예수만나기 인터넷 방송-YMS.kr 대표 /성경 번역 협의회 총무/사랑의 빛 교회 담임목사/
저서: 청년들아,고기는 이렇게 잡는 거야(예찬사)/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찬양집(예찬사)/ 한쪽 성경공부 29(E-book: 예수만나기)/
작품: 제3회, 제9회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나의 하나님, 기억하소서).제1회CBS창작 복음성가제.(눈물이 없이는 말할 수 없네).외침찬양선교단.(두려워말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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