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 성경공부 29_ OBS29, 성경공부 리더들을 위한 해설 [내 생각 말해보기 ] 입력: 2019.10.16
⊙ 교양/ 2019.10.16 19:54 /수정 2021.04.23 16:50
오늘은 구약시대 가나안 땅에서 바알과 아스다롯, 아세라를 숭배하던 시대를 살아가던 이스라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발견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구약의 삶의 자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내 생각 말해보기 ]
성공한 후 넘어지기 / 타협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믿음의 세대교체 성공하고 있나 / 현대판 바알과 아스다롯/
1.성공한 후 넘어지기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서 달음질합니다. 국가도 사회도, 교회도 모든 사람들의 공동체와 개인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고와 땀으로 성공의 자리에 어렵게 올라을 때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조심해야 할 것이들이 있습니다. 먼저, 서로 성공한 후에 넘어지게 하는 요소들이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신앙과 관련하여, 사회적인 성공과 관련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 해 봅시다. 그런 후 주어지는 글을 읽어봅시다.
오늘 바알과 아스다롯 본문이 보여주는 것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 풍요의 땅에서 다시 말해 성공의 자리에서 넘어지는 원인과 이유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40년 광야의 외롭고 힘겨운 삶과 믿음의 시련기를 지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하나님께 기업으로 받은 것은 신앙과 세속적 삶 모두에서 성공의 자리에 오른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의 신 바알과 아스다롯, 후기에는 아세라 우상숭배에 빠져 실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실족시킨 원인은 내외적으로 크게 두 가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농업사회에서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지 않으면 흉년과 기근으로 가정과 나라가 멸망할 수도 있는 고대 농업사회의 두려움과 이러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비의 신, 바알을 숭배하며 섹스종교문화에 서서히 동화되어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믿음을 자신의 마음 안에서 지켜내지 못한 것입니다. 이러한 내적인 믿음, 신앙적인 넘어짐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믿음과 함께 주신 복된 기업, 가나안 땅을 이방인들에게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성공한 후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성공의 자리에 밀어닥치는 세상의 풍속과 유혹, 그리고 세상의 가르침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2. 타협할 수 있는 일, 없는 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교훈과 풍조는 세상으로부터 교회 안으로 들어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을 세상으로 내보냅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교차점에서 신앙적 갈등을 갖게 되고 성령께서 주시는 거룩한 소망 사이에서 고민을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본성은 욕심을 이루려는 세상의 풍조를 따르려 하고, 또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는 주의 법을 따르도록 거룩한 소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살이에 있어서 성도들도 때로는 타협을 강요받을 때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세상과 믿음은 타협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성도들이 믿음안에서 할수 있는 타협 선은 어디까지인지 이야기 해봅시다.
사도바울은 인간으로 고통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7:22-25)
이처럼 세상의 법도, 풍조와 마추쳐 하나님의 법도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타협점을 찾으며 고민하고 갈등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일의 결정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3-24) , 성도는 적어도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사이에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는 타협과 결정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즉,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타협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에서 성도의 타협과 결정은 세상의 빛으로 드러나야 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3. 믿음의 세대교체 성공하고 있나
이스라엘의 최대의 실패는 세대교체입니다. 홍해를 가르고 건너던, 요단강을 맨 발로 건너던 조상들의 위대한 믿음이 그 자손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그 후손들은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 아세라에게 모두 몰려갔으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둘러 싼 국제정세에 불안을 느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고 주변 이방국가들을 의뢰하고 이방국가들에 기대면서 결국에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멸망했습니다. 성도들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세대교체입니다. 우리는 자식들의 믿음의 성장과 세상을 이겨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키워내고 있는가를 이야기 해봅시다. 그리고 그 대안이 무엇인지를 찾아봅시다.
우리는 믿음의 세대교체에 실패했을 때 찾아오는 실패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서를 보십시오. "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매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삿2:8-12)
믿음의 세대교체 실패는 엄청난 실패를 불러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 죽자 믿음의 세대교체가 끊어지기 시작합니다. 믿음의 조상의 자리에 있는 성도가 누구인지를 살펴보십시오.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서 믿음의 사람의 자리에 있는 성도는 그 가정의 믿음의 세대교체를 이루어야 할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없으면 믿음의 대는 끊어지고, 그 후 후손이 삶의 자리는 하나님의 은헤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되어 파멸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4. 현대판 바알과 아스다롯
현대도 여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알과 아스다롯이 숭배되고 있으며, 아세라가 숭배되고 있습니다. 바알은 오늘날 맘몬 숭배와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도 물질과 부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 맘몬 숭배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맘몬(mammon) 은 초기 헬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말입니다. 맘몬은 돈을 비롯해서 토지, 가축 등 일체의 재물을 가르키는 말로서 예수께서도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6장 9절에도 "불의한 재물"로 언급하신 말이 맘몬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그리고 눅16장 13절 에서도 '재물'로 언급하셨습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눅16:13)
고대 팔레스타인 땅에 살아가던 원주민이 숭배하던 바알과 아스다롯,아세라는 현대인에게도 새로운 옷으로 입혀져 숭배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맘몬숭배주의라고 말할 수 있어서 성도들에게 건강한 재물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대판 바알과 아스다롯(또는 아세라) 숭배사상은 물질 숭배와 함께 프리섹스 사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귀는 지금 저 지구촌을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돈과 성(sex)로 인류를 타락시켜온 마귀는 오늘날 마지막 때에 더욱 물질숭배와 쾌락탐닉을 조장하여 사람들을 멸망의 길로 끌고가고 있으며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성(Sex)을 젠더(Gender), 즉 사회적 성으로 바꾸어 소돔 성 사람들처럼 이 땅에 동성애를 비롯하여 온갖 종류의 변태적 성문화를 창궐하게 하고 프리섹스를 조장하여 마지막 심판의 때를 재촉하고 있으므로 더욱 더 믿음과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