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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오늘은 부담을 주지 않는 책, 일러스트가 있는 책,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를 통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적, 또는 그리스도의 실천적 사랑에 대하여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민호: 잘 준비 됐습니까? 박성희 자매님? 초보운전이신 것 같은데요... 성희(사회자): ~~^.^ ...한 번 진행해볼까요? 그러면 첫번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의지하고 승리했는지 부담없이 이야기 해보십시다. 그러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김재흥형제님...부터... 김재흥: 무슨 시계가 거꾸로 갑니까? 성희: 네...그러면 이신애 자매님으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신애:(기다렸다는 듯이) 억울한 순간이 많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아버님께서 목회를 하셨기 때문에 줄곳 교회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그럴때 하나님께 기도를 승부를 걸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된 것들을 챙겨 꺼낼 때마다 용서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상처들을 주님께서 싸매주셨습니다. 용훈: 그런데 저는요... 얼마전에 어떤 여자한데 채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신앙으로 그복하지 못하고 방황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승리하지 못하였고 시간으로 치유를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그렇게 극복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민호: 용훈 형제는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군요...시간으로 회복한 이야기를 말하라는 것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러니 항상 점수가 잘 나올 턱이 있습니까? 인경: 나는 스스로 매우 강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작은 상처에서 속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급기야
더욱커져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나의 느낌, 재흥:저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매가 구원파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신앙의 일치를 볼 수 없어서입니다. 세상에는 진실하고 매력적인 사람도 많은데....그러한 사람들이...구원파가... 횡설수설.... 에? 저는 이러한 상처를 술로 달래려고 하였습니다. 세상적으로 위로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되더라구요....그러던 와중에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결국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민호: 첫번째 질문은 연애담과 관련하여 말하는 것인가요? 모두: ^-^ ~~~~ 2.자기 항아리 이야기 하기 성희: 그러면 두번째 물음으로 접근하여 보겠습니다. 먼저 자기의 항아리가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도사님부터 말씀하여 주십시요 민호: 참. 어려운 질문을 하시는 군요. 나의 항아리는
프라스틱 항아리라 좀처럼 안깨진다는 것 아니겠습니
성희: 그런 항아리군요... 그러면 재흥 오빠(와~)의 항아리는 무엇이지요? 재흥: 나의 항아리는 살면서 만들어진 항아리 인데 머리를 굴리면서 살아온 항아리, 진실하게 살면 이용당할 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런 항아리입니다. 사람들은 그래서 옷로비를 벌이면서 문제를 만들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하여 때가 되면 떡을 사들고 찾아다니는 그런 일도 있게 되는데... 한마디로 가식과 모순의 항아리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애: 재흥 오빠는 떡로비에 능한가 보죠? 하나님의 사랑에 얼마나 속해있는지 이야기 하기 성희: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몇 %나 속해 있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오늘은 주제에 빠르게 접근해보겠습니다. 인경 자매의 순서가 된 것 같군요... 인경: 아직은 받은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비교적 받는 사랑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느정도 산정하려고 했으며 어느 선에서 '벽'을 세웠습니다. 주변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펴 주는 사람들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역시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용현: 하나님의 사랑은 100%라고 말할 수 있는데 창피합니다.
하나님께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재흥:(잽사게) 드럼으로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닐까요? 신애: ~저는 교회가 집이고 집이 교회고 놀이터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회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것이 재흥: 사랑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랑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사랑이 그 마음 속에 자리하지 못한다면, 움직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임이 없는 사랑은 죽은 것입니다. 민호: 듣기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자신의 에고의 항아리 속에는 참 사랑이 없으므로 자신을 깨어버릴 수 없는 것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참으로 사랑으로 충만하다면 자신의 조그만 아픔은 참을 수 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부여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물리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희:우리는 이쯔음으로도 움직이는 사랑에 장애가 되는 , 스스로를 사랑하는 에고의 항아리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도사님의 기도로 마칠가 합니다. 김민호전도사: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신보다도 아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그 사랑으로 우리의 자존심 때문에, 또 마음의 상처가 생길까봐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우리의 삶을 이제 변화시켜 주시옵고, 나를 싸고 있는 껍질을 벗어던지고 작은 아픔을 참아낼 수 있는, 움직이는 사랑의 예수만나기 지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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